GDP / GNP / GDI / GNI

1. GDP : Gross Domestic Product(국내총생산)

- 우리나라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생산한 가치

- 한 나라 영역 내에서 가계, 기업, 정부 등 경제 주체에 의해 일정 기간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 가격으로 평가한 것

- GDP에서 말하는 영역이란 경제 활동의 중심이 국내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.

- GDP의 조사와 작성은 한국은행이 담당하며 분기, 반기, 연간 단위로 공표된다.

- 세계화가 진행되며 외국에서 일하는 한국인도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도 많아져 현재는 주로 GDP를 사용하고 있다.

 

 

2. GNP : Gross National Product(국민총생산)

- 전 세계의 우리나라 국민이 생산한 가치

- 한 나라 국민이 일정 기간에 생산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 가격으로 평가한 것

- GDP가 영토 중심 개념인 반면, GNP는 국적이 기준

- 과거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국내에 있는 모든 사람이었기 때문에 주로 GNP를 이용함.

- 그러나 현재는 GNI(Gross National Income, 국민총소득)가 대신하고 있다.

 

 

3. GNI : Gross National Income(국민총소득)

- 전 세계의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받은 소득의 합

- 모든 국민이 국내외 생산활동에서 벌어들인 소득

 

 

4. GDI : Gross Domestic Income(국내총소득)

- 우리나라 안 노동자들이 받은 소득의 합

- GDP로 표시한 국내총생산이 대외교역조건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의 소득으로 환산될 수 있는지를 나타냄

 

 

※ GDP와 GDI

- GDP는 나라 안에서 만든 물건 + 서비스를 돈으로 얼마나 팔았느냐는 의미이고, GDI는 나라 안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느냐는 의미이다. 

- GDP는 물건 + 서비스가 팔린 총액 계산, GDI는 물건 + 서비스를 만든 사람이 번 돈을 계산한다.

- 이론적으로, GDP와 GDI는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(사고 - 팔고 = 0)

- 그런데 만약 그 갭 차이가 크다면, (코로나 시기에, 정부 부양책 등으로 GDP는 높았으나 사람들의 경제 활동은 위축되어 GDI는 낮았다.) GDP도 수정될 수 있으며 침체의 가능성도 있다.

 

 

 

* 참조

https://blog.naver.com/ansandev_/221123382460